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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작은미술관 조성운영사업 전시 1 '담다'
  • 전   시   명 2017 작은미술관 조성운영사업 전시 1 '담다'
  • 전 시 기 간 2017-10-12 ~ 2017-11-03
  • 주최ㆍ주관 주최)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우리미술관 (재)인천문화재단
  • 후          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광역시 동구청, 협력) 2017 미술주간
  • 전 시 장 소 우리미술관 전시관
  • 전 시 작 가 예성호, 만석동 주민들
  • 관 람 시 간 화,수,금,토,일10:00~18:00 / 목14:00~18:00 (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20분 전까지 가능)
  • 휴   관   일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 문 의 사 항 우리미술관(032.764.7664)

이번 전시에 앞서 작가는 동구 주민들과 워크숍(예성호와 만석동 주민이 함께하는 도자기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지역 및 주민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 정서를 이해하는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작가는 주민들 작품에서 얻게 되는 진실 되고 소박한 표현을, 작품에 담아 작품을 제작전시할 계획이다. 923일부터 1021일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동구 주민들이 전시 작가와 함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라쿠소성 기법(도자기의 약 900도 정도로 소성한 후 뜨거운 상태에서 가마 문을 열고 집게로 기물을 꺼낸 후 톱밥이나 낙엽, , 왕겨, 신문지 등을 넣어 환원시키거나 물에 넣어 온도를 급강하시킴으로써 여러 가지 재미있는 효과를 내는 방법)으로 작품을 만든다. 12일 시작되는 <담다> 전시에는 주민들 작품을 추가적으로 전시(주민 워크숍이 끝나는 1021)한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본 전시의 기본적 취지와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과 함께 나눈 작업은 만석동과 환경이 비슷한 다른 지역(대전, 중동 작은 미술관)에서도 12월에 전시할 예정이다. 작가는 본 전시를 통해 그릇()이 내포하고 있는 진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작은 미술관- 우리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본 <담다>展은 전국 6개의 작은 미술관 중 다른 한 곳인 대전의
중동 작은 미술관과 교류전시로 계획되었습니다. 우리미술관 11월 전시가 끝난 후 12월 대전의 중동 미술관에서
전시를 다시 오픈합니다.












만석동 주민들과 함께 한 도자기 워크샵





전시장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