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빈집 개조 ‘우리 미술관’ 내달 29일까지 ‘새로운 시작’ 전시
인천시 동구 화도진로의 빈집을 개조해 새롭게 변신한 ‘우리 미술관’이 지난해 11월 개관전에 이어 ‘새로운 시작’전을 지난 19일 시작해 5월 29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고찬규 인천대 조형학부 교수의 ‘불면도시’ 등 인천문화재단 인천미술은행이 소장하고 있는 10여 점의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우리미술관은 현재 인천시 동구와 인천문화재단이 운영 중인 갤러리다.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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