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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우리미술관 레지던스 입주 작가 심의결과 공고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9-05-10
조회수 :
2577


()인천문화재단 공고 제2019-28


“2019 우리미술관 레지던스 입주 작가

심의결과 공고


“2019 우리미술관 레지던스 입주 작가공모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참가자 및 단체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심의결과 선정단체를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2019. 3. 05.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1. 심의결과

구분

성명(혹은 단체명)

창작문화공간 만석

박유미

창작문화공간 금창

정미타


2. 심사 개요 및 총평

. 심의 일자 및 장소

- 행정심의 : 2019.2.19.~2.26.

- 선발심의 : 2019.2.27. 13:00~18:00


. 심의 위원

심의위원

소속 및 전문분야

양 진 채

동구문화원 사무국장(문화예술)

정 현

인하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평론, 조형예술)

최 정 숙

사단법인 해반 문화 이사장(시각예술)

최 선 미

인천문화재단 과장(시각예술, 문화기획)

배 덕 원

동구청 공무원(문화홍보체육실 문화예술팀)

. 심의 총평

창작문화공간 만석/금창 레지던스에 많은 작가가 지원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미술 역량을 높여주었습니다. 예술성이 높고 신선한 기획의 작가가 많았으나 만석과 금창 레지던스 공간에 대한 고려를 통해 입주작가를 선발하였습니다.

우리미술관 만석/금창 레지던스 작가 선발에 많은 분들이 응시해 주셨습니다. 금창은 15(), 만석은 19()이 작업공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해당공간에 대한 작가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주로 지역성, 동구 주민과의 프로젝트 운영과 지속성, 친화력, 이해도가 높은 분들이 선정되셨습니다. 담당자의 애정으로 해당 사업이 이루어진다는 것이 느껴졌고 앞으로도 발전적인 레지던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창작문화공간 만석의 지원자 19(작가)을 심의하면서 실력 있는 작가들이 많이 지원한 것에 대해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심사를 하면서 지역의 특성을 잘 파악하면서 주민들과 친화적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프로젝트에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창작문화공간 금창에 지원하신 15분의 서류를 보면서 역시 탄탄한 실력과 좋은 작품을 하는 작가들이 우리 동구 레지던스에 지원한 것에 뿌듯함을 느낀 것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명을 선택해야 했기에 심사위원들과 숙고한 끝에 최종 정미타 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선정된 작가가 지역주민들이 이런 레지던스를 통하여 행복감과 문화의 혜택이 삶속에 녹아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창작문화공간 만석/금창 레지던스에 많은 작가가 지원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미술 역량을 높여주었습니다. 예술성이 높고 신선한 기획의 작가가 많았으나 만석과 금창 레지던스 공간에 대한 고려를 통해 입주작가를 선발하였습니다.

제출해주신 계획서에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서만이 아닌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도 좋을 기획들이 있어 향후 자치센터, 문화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선발된 작가들이 지역주민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작품을 만들어 주었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응모자 중에서 특히 박유미 작가는 기존의 공공미술을 답습하지 않고 지역의 역사와 이웃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해 심사위원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한편 창작문화공간 금창은 장소가 갖는 사회적 관심과 문화적 성격이 뚜렷한 덕에 대부분의 응모자의 계획과 작업 역량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기획력이 눈에 띄는 제안이 적지 않은 점은 앞으로 레지던스 운영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기획 정책에 있어서도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동구 출신 작가 정미타의 <이웃수선> 프로젝는 단순한 업사이클을 넘어서 스토리텔링과 환경 문화 생태학적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어 기대가 큽니다.

우리미술관 레지던스 입주 작가로 선정된 작가는 지역에 대한 인식이 깊었으며 레지던스 기간동안 지역주민과의 다양하고 신선한 기획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작은미술관인 우리미술관의 특성에 맞게 예술가와 지역주민이 공통으로 만들어 낼 작품에 대한 기대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레지던스 작업이 이후 작품 활동에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작가에게 영향력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유미, 정미타 작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3. 추후 진행절차

기간

진행

레지던스 입주 일정 조율 및 프로젝트 관련 설명회

2019311~ 315일 중 1

세부 일정 및 시간은 신청서에 적혀있는 연락처로 추후 개별 공지

입주계획 계약

20193월 중

프로젝트 진행

2019. 3. ~ 11.

사업진행을 위한 상세 내용은 개별 안내 드리겠습니다.

4. 문의사항

- ()인천문화재단 공간문화팀 tel. 032) 764-7664 / E-mail: gracia810@ifa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