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나눔 어린이반은 우리미술관에서 개발하고 제작한 ‘괭이부리마을 호랑이’교구와 교재를 활용하여 미술, 음악 연극 등을 활용한 통합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문화나눔 어르신반은 컵․방석 등을 만드는 미술활동과 더불어 악기를 익히고 노래를 배우는 다양한 예술활동을 경험했다.
또한, 생활도자기를 빚는 주부반은 다양한 부조작품과 화병 등을 만들며 평소 접할 수 없는 생활 속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우리미술관은 다양한 연령을 위한 음악·미술·연극 등의 통합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 육성 및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매개로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