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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2017-04-14] 봄 기운 따라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로 문화 나들이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05-16
조회수 :
2157

봄 기운 따라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로 문화 나들이


인천문화재단이 마련한 다양한 전시로 봄 만끽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 최진용)은 인천아트플랫폼(관장: 최병국)과 한국근대문학관(관장: 이현식)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전시를 개최해 인천시민들의 봄 나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한국근대문학관과 인천아트플랫폼이 위치한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는 인천아트플랫폼과 한국근대문학관의 볼거리와 차이나타운의 먹거리까지 가족, 연인 단위 봄나들이 코스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해 주차 부담도 없다. 개항장 문화지구 일대를 걷는 중간중간 볼거리가 가득하다.



수인선 신포역 에서 내려 3번 출구(신포사거리 방향)로 나와 5분 정도 걸어 이동하면 제일 먼저 한국근대문학관(인천 중구 신포로 15번길 76)을 만날 수 있다.

한국근대문학관은 2017년 첫 번째 기획전시 <문학관의 새롭고 오래된 식구- 新 수장자료전>을 전시 중이다.


(2017.3.7~4.16) 이번 전시는 최초의 신소설 작가 이인직의 신소설 작품부터 일제강점기 신문소설 스크랩까지 매우 희귀한 근대문학 원본 자료 30여 점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전시다.

한국근대문학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근대문학관으로 근대계몽기(1894~1910)에서 해방기(1945~1948)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역사적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쉽고 재미있게 한국 근대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학의 정취를 흠뻑 느끼며 한국근대문학관의 기획전과 상설전을 둘러 본 뒤 문학관을 나서면, 바로 길 건너 위치하고 있는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과 인천아트플랫폼(인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 3)을 만나게 된다.



인천아트플랫폼 거리 곳곳에는 예술작품으로 만들어진 아트벤치들이 곳곳에 놓여있다. 재밌는 아트벤치에 앉아 인천아트플랫폼 방문 인증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인천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에서는 인천아트플랫폼 2017년 입주작가(8기)들의 프리뷰 전시 <2017 IAP 단편선>이 전시중이다. (2017.3.24.~2017.4.30) 전시에는 하반기에 입주하게 될 국외 입주 작가를 포함해 입주예술가 28팀(시각예술 18명, 공연예술 4팀, 연구평론 4명, 국제교류 2명)이 참여하고 있다.



‘2017 IAP 단편선’은 두 가지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데, ‘짤막하게 지은 글이나 영화’이라는 뜻의 단편(短篇)에 해당하는 작은 규모의 작품들은 물론, ‘전반에 걸치지 않고 한 부분에만 국한된 조각’이라는 뜻의 단편(斷片)적 성격을 갖는 작품들이 전시에 포함된다.

8기 입주작가 프리뷰 전시를 통해 예술의 정취까지 느끼고 나면 조금 허기가 질 수 있겠다. 차이나타운과 인근의 맛집을 들러 허기를 채워보는 것도 좋겠다. 독특한 맛과 멋을 자랑하는 개항장 문화지구의 식당과 카페들도 또 하나의 볼거리다. 테이크아웃 커피와 함께 자유공원에 오르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인천항과 만개한 벚꽃, 따사로운 봄 햇살 즐길 수 있다.

집으로 돌아가기 조금 아쉽다면, 인천역 인근의 만석동의 작은 미술관을 들러도 좋겠다. 우리미술관(인천시 동구 화도진로 192번길 3-7, 9, 11)에서는 5인 작가 초대전 <불완전한 인간>이 전시 중이다.(2017.3.23.~2017.4.28)

5인의 작가가 각기 다른 관점과 시각언어로 인간의 내면과 외면의 부조화와 다름에 대해 표현한 미디어 아트 및 설치작품을 볼 수 있다.


따사로운 봄의 시작. 이번 주말 개항장 문화지구로 문화 나들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