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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2017-7-31] 우리미술관 국제미디어작가 초청전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08-01
조회수 :
2271

우리미술관 국제미디어작가 초청전-이국적 이야기(迫降), 1일부터 23일까지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이 8월 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이국적 이야기(迫降)’라는 이름의 전시를 기획한다. 이 전시는 중국 작가 후타오(胡滔)와 순아오가 공동으로 제작한 인터렉티브 설치 작품이 주로 선보이게 된다.
 
이번 ‘이국적 이야기(迫降)’ 전시는 우리미술관의 국제 미디어작가 초청전 두 번째 시리즈다. 이국(중국) 작가의 시선으로 지역(동구 만석동 우리미술관 주변)을 탐색 및 관찰해 지역의 환경과 일상을 시각언어로 재구성하고,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빛과 소리로 반응하게 하는 설치물을 제작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후타오(胡滔)와 순아오는 중국의 젊은 작가들로 사운드와 빛을 위주로 하는 인터렉티브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도 지역에 머물며 받은 인상을 바탕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두 명의 중국작가는 지난 6월에 입국해 이때부터 우리미술관이 위치한 만석동을 작품 활동의 근거지로 삼아 작업을 시작하였다. 이방인의 시각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지역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소리로 그리는 만석동의 풍경과 이색적인 설치 전시” 라고하며 “두 외국작가의 참신한 시각을 역동적인 사운드와 빛으로 만날 수 있다”고 전시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2017년 8월 1일부터 시작하여 8월 23일까지 진행하는 본 전시는 별도의 전시 오픈식은 진행하지 않고 입장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우리미술관 <이국적 이야기(迫降)>
관람시간 : 10:00~18:00(입장은 관람시간 종료 20분 전까지 가능)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다음날
주 최 :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
후 원 : 인천광역시 동구청
문 의 : 우리미술관(032.764.7664)
주 소 :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92번길 3-7,9,11


원문보기 : http://www.incheonin.com/2014/news/news_view.php?m_no=1&sq=39193&thread=001001000&se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