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 HOME
  • 소식
  •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물 내용
[B tv, 2022-03-08] [B tv 인천뉴스] 인천문화재단 신규 소장품 첫 공개… 전시 '다시 온'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2-03-21
조회수 :
745


[B tv 인천뉴스] 인천문화재단 신규 소장품 첫 공개… 전시 '다시 온'




[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인천문화재단은 지난 2005년부터 5백 점이 넘는 미술 소장품을 구입해 왔는데요,
최근 2년간 새롭게 구입한 소장품들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4월 중순까지 총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보도에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작은 점들이 모여 아름드리 소나무가 됩니다.

회화 기법의 하나인 점묘법으로 그려낸
박재만 작가의 '가족송'입니다.

점묘법은 19세기 프랑스 작가 '조르주 쇠라'가 처음 선보였는데,
이 기법을 한국화에 적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강렬한 색감이 눈길을 사로습니다.

최은정 작가는 자연 풍경을 입체감 있게 표현해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동구 우리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다시 온'입니다.

[ 김지영 기자 jykim88@sk.com ]
'이번 전시는 최근 2년간 인천문화재단이 새롭게 구입한 미술 소장품들을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입니다.'

현재 인천문화재단이 보유 중인 소장품은 총 240여 점.

이번 전시에선 신규 소장품 30여 점이 전시됩니다.

1부는 자연을 소재로 한 회화 작품을,
2부에선 판화 등 보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인천문화재단의 소장품들은
공공기관이나 기업, 단체 등에서 직접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대여료는 작품 가격의 1% 대로 책정되며
대여 목적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김현정 ㅣ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 담당자 ]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미술 작품을
수집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시민분들에게 이런 인천 문화 예술의
어떤 향유의 시작을 알리는 그런 지점들을 같이 고민하고 이렇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 '다시 온' 1부 전시는
3월 25일까지, 2부는 4월 중순까지 이어집니다.

Btv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병철


원문보기 : http://ch1.skbroadban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8&p_no=138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