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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22-03-02] 인천문화재단 新소장품 시민에 ‘첫선’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2-03-21
조회수 :
735

인천문화재단 新소장품 시민에 ‘첫선’

인천미술은행 기획전시 ‘다시 온’ 자연 이미지 변주한 회화 등 준비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은 인천미술은행 신소장품 기획전시 ‘다시 온(溫/on)’展을 연다.
1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2020년과 2021년 인천문화재단이 신규 구입한 소장품을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는 총 2부의 릴레이 전시로 진행된다. 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1부는 자연의 이미지를 변주한 회화·설치작품 등을 선보인다. 2부는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다채로운 매체 중심의 작품을 선정해 현대미술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관람료는 무료다.

재단 미술은행은 2005년부터 꾸준히 공모와 추천, 기증 등의 다채로운 방법을 통해 인천지역 미술시장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소장품은 다시 기획전시와 대여 등으로 이어져 문화예술의 선순환 구조를 자리잡고, 인천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한다.

소장품 기획전시와 대여는 미술품 활용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문화시설, 기업, 단체, 전시행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 대여는 공공기관의 문화공간·환경 개선 등의 목적, 시민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한 기획전시 목적으로 구분된다.

대여료는 작품가의 1.0~1.5% 내로 책정되며 대여 목적, 작품가, 기간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원문보기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8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