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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16-08-12] 피사체 없는 사진, 세월을 담은 사진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01-07
조회수 :
1904

피사체 없는 사진, 세월을 담은 사진

인천문화재단 2色 사진전



 이마고의 'Remember 2004, 화수부두' 포스터. /인천문화재단 제공



 이민우 '끈적한 자유낙하' 포스터. /인천문화재단 제공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공간 인천아트플랫폼과 우리미술관에서 각각 사진 전시가 열린다. 인천아트플랫폼 G1 갤러리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사진작가 이민우의 '끈적한 자유낙하' 전시가 열린다. 이민우는 캐나다 국적의 작가로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입주작가로 활동하며 그동안 작업한 결과물을 보여준다. 그의 사진에서는 피사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이미지만 존재하는데, 필름으로 찍어야 할 대상을 선택하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인화지에 화학적 변화를 줘 이미지가 나타나도록 하는 작업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사진을 촬영하고 인화된 필름의 뒷면을 보여주는 작품과 빛을 감지하는 감광액을 전시장 벽에 바르고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를 보여주는 '청사진 기법(cyanotype)'의 작품도 눈길을 끈다. 만석동 우리미술관에서는 12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사진가 그룹 이마고의 'Remember 2004, 화수부두' 전시가 열린다.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마고는 화수부두를 소재로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15명의 작가들이 12년 전 '화수부두전'을 통해 선보인 설치작품 12점과 올해 현재 같은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 12점을 함께 전시해 화수부두의 변화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오픈 당일 오후 6시에는 특별 행사로 'Remember 2004, 화수부두 토크쇼'가 열려 주민과 작가가 대화를 나눈다. 인천아트플랫폼(032-760-7005), 우리미술관(032-764-7664)




원문보기: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60811010003598